타임지 타임 time 정기구독 구독신청 02-3675-5543

Why Everyone Is So Rude Right Now

Belinda Luscombe (23page) 2021-11-08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일부 컬럼을 제외한 완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모두가 이렇게 무례해졌는가
20201년 9월에는 나쁜 매너로 인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났다. 9월 21일, 필라델피아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직원들이 온라인 주문을 요청하자 한 여성이 서버에게 총을 겨누었다. 16일에는, 뉴욕시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텍사스에서 온 몇 명의 여성들이 여직원을 폭행했다. 이 사건이 있기 며칠 전에는 코네티컷 주의 학부모인 여성이 초등학교 버스 운전사의 뺨을 때린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같은 주에, 캘리포니아의 한 여성은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의 승무원을 폭행해 치아를 부러뜨린 혐의로 중범죄 폭행 기소되었다.
예의 바른 사회로 돌아가는 길은 다소 험난해 보인다.
물론, 뉴스에 보도되는 사건들은 자애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사건이긴 하지만, 또한 더욱 깊은 추세의 반영이기도 하다. 미국인들은 자신들을 도와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친절함을 다소 잊어버린 듯 보인다. 변호사들은 이전보다 무례해진 의뢰인들을 보고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도 무례한 고객들이 더욱 많이 나타난다. 승무원들에게 있어 무례한 승객은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최근의 상황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승객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FAA 벌금은 올해 이미 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무례함으로 보고되는 사례들이 너무나 많아서 일부 고객 응대 사업장의 스태프들은 예의 바른 행동을 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인디아나 대학교의 보건 시스템 방문자들은 출입구에 “당신이 이 공간에서 전파하는 에너지에 책임감을 가져 주십시오…예의 바른 행동은 중요합니다.”라는 문구를 보게 된다. 클리브랜드 클리닉은 환자의 행동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될 경우 소위 ‘행동 계약’이라는 규칙을 사용하고 있다. 이 클리닉에서는 2017년에 9건의 ‘행동 계약’을 발행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모두 111건이 발행되었다.
이는 비단 의료계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니다. 로드아일랜드 병원 협회는 7월 긴급회의를 가진 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포스터를 포함해 ‘친절함을 보여주세요’ 툴킷(Please Be Kind Toolkit)을 창안하고 멤버들에게 배포했다. 매사추세츠 주 레스토랑 협회는 식음료 업장들이 아직 평소의 속도를 회복하지 못해 서비스가 평소보다 느릴 수 있기 때문에 양해를 구한다는 공지를 붙이는 광고판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례한 사람들이 늘어나서 매사추세츠 주의 한 식음료 업장은 하루 동안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의 무례한 행동으로부터 회복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시간을 주는 일이 있었다.
일각에서는 사람들이 한동안 타인과 대면 접촉이 금지되는 기간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를 포옹하고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심리학자들은 긴 기간 동안의 사회적 분리가 사회적 상호작용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전염될 수 있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타인과의 만남에서 전례 없던 일련의 변화가 한데 합쳐져 사람들을 불안하고,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며 특히 각종 규제가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분개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싸우려는’ 욕구에 불이 붙었다. (Our ‘fight’ instincts are triggered)
“생리학적으로 사람들의 위협 본능이 높아진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파괴적인 분노 극복하기(Overcoming Destructive Anger)’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버나드 골든(Bernard Golden)은 이렇게 말했다. 위협을 받는 기간이 장기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쳤고, 많은 이들은 고립과 자원의 손실, 사랑하는 이들의 사망과 사회적 지원 감소 등으로 인해 더욱 약화되었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에 불안감은 더욱 높아졌으며 우울증과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가 보고되었습니다.”그는 덧붙였다. 많은 사람들이, 다시 말해 극도로 예민해져 있습니다. 이는 사실이다. 바이러스가 절박한 문제라고 생각하건 그렇지 않든 간에. “절반의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두려워하고.” “절반의 사람들은 이로 인해 통제받는 것을 두려워하죠.”그가 말을 이었다.
불안감을 고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