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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he Texas Winter Storm Disaster Will Shape Joe Biden’s Climate Agenda

Justin Worland (24page) 2021-03-15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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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겨울 폭풍 재난이 조 바이든의 기후 의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 민주당 의원들은 새로운 입법의 필요성을 촉구하기 위해 벌써 이 재난을 이용하고 있는 한편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오래된 논란거리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텍사스를 방문했다. 최악의 겨울 폭풍이 텍사스주 대부분의 지역에 정전을 일으킨 이후 이 지역의 복구 상황을 조명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겨울 폭풍의 위기는 백미러 속으로 사라질지 몰라도 이 폭풍의 정치적 의미를 정의하기 위한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코비드(COVID) 구제 입법이 의회를 통과하면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미국 기반 시설을 재건하는 업무에 국민들을 투입하는 대규모 경기 부흥책을 밀어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텍사스 재난은 곧 이 계획을 놓고 벌어진 논쟁의 초점이 되었다. 지난 10일 동안 텍사스 정전의 중요성을 놓고 민주당 의원들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우리의 기반 시설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피력했고,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이번 재난이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거짓으로) 주장하면서 이해관계가 충돌하며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이는 의회와 나라 전역에서 수 년 동안 반복되어 온 익숙한 논쟁이다. 몇 주 뒤 의회가 이제껏 재정되었던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후 변화 입법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에 대해 논의함에 따라 가장 큰 위기가 조성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번에 텍사스에서 벌어진 사건들은 해당 논쟁에서 정치적 이해관계를 변화시켜왔다. 참담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기후 변화를 둘러싼 거짓된 논란은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할 가능성이 있는 노선을 따라 에너지 기반시설의 개선 필요성을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다.

“공화당 의원들에게 닥친 장애물은 휴스턴(Houston) 교외나 오스틴(Austin)에 있는 집에 며칠 동안 전기나 난방 없이 앉아 있게 된다면 그것이 발전소 한 곳이나 다른 곳의 문제인지는 전혀 상관이 없을 거라는 사실입니다.” 전임 미국 에너지부의 장관이었으며 현재 정부 업무 협력사인 바운더리 스톤 파트너스(Boundary Stone Partners)의 일원인 제프 나빈(Jeff Navin)이 말했다. “대신 자신이 뽑은 관료들과 정치인들이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겠죠.”

에너지와 기후에 관한 정책을 논의함에 있어 진실만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난 주 수백 만 명의 텍사스 인들에게 단계적인 정전을 야기한 텍사스 정전의 현실은 텍사스 주의 에너지 기반 시설에 겨울에 맞춘 적절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탓에 모든 연료가 무용지물이었다는 것이다. 풍력 발전용 터빈은 얼어붙었고,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시설들은 얼음으로 뒤덮여 운영이 중단되었다. 텍사스 주의 천연 가스 기반 시설은 극한의 추위에 버틸 수 없었으며, 유정(油井)이 얼고 전기를 사용하는 펌프들 역시 작동을 멈추었다. 이 모두는 기반 시설이 겨울 날씨에 제대로 대비를 했다면 피할 수 있었을 문제들이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더 큰 문제는 전기 설비 시스템의 실패다. 전기 설비 운영자들은 문제를 예측하고 전력 생산량을 수요에 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어야 했다. 그리고 광범위한 개선 작업을 통해 기반 시설의 확실한 겨울 대비 조치부터 더욱 지엽적인 발전과 축전량까지 갖춤으로써 이러한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휴스턴 소재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의 사회 환경 공학과 부교수인 다니엘 코한(Daniel Coh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를 하나의 구성 요소 탓이 아닌 에너지 시스템 자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합니다.”

텍사스의 재난이 약화되기 전, 정치인들은 이미 바이든 대통령이 내놓을 기반 시설 대책을 놓고 벌인 메시지 전쟁에서 배수진을 쳤다. 해당 제안의 세부 사항들은 여전히 조율 중이며, 젠 프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코비드 구제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기 전까지는 세부 사항들에 대한 언급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