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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Small Retailers Are Getting Creative to Survive a Pandemic Holiday Season

Cady Lang (12page) 2020-12-14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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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창궐한 연휴 기간에 살아남기 위해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한 방법

뉴욕 시티에서 3대째 이코노미 캔디(Economy Candy)를 운영하고 있는 미첼(Mitchell)과 스카이 코헨(Skye Cohen)에게 할로윈과 새해 사이의 짧은 연휴는 보통 가장 바쁜 시기였다. 평소 같았다면 주말에 명절 선물과 파티 준비를 위해 사탕을 사러 로워 이스트 사이드(Lower East Side)에 있는 이 작은 가게로 손님들이 몰려들었을 테고 그랬다면 이 가게는 천명이 넘는 고객들을 맞이했을 터였다.

하지만 올해 이코노미 캔디 매장의 통로는 늘 들르는 단골 인파와 호기심 넘치는 관광객도 없이 너무나 조용했다. 지난 3월, 코로나19가 뉴욕 시티를 강타했을 때 코헨 부부는 매장이 생기고 83년 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쇼핑을 중단했다. 수익의 대부분을 근처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늘 의존해온 가게였기에 어렵지만 꼭 필요한 결정이었다. 매장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거리두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 않았고, 재고 정리와 직원 임금, 매장 청소 등에 드는 비용이 영업을 할 때 얻는 이익보다 훨씬 큰 탓이었다. 그래서 지난 9개월 동안 코헨 부부는 주로 웹사이트나 택배 주문, 혹은 방문 포장 등을 통해 사탕을 판매해왔다.

미국에서 3천만 곳이 넘는 소규모 매장들이 가장 바쁠 때였어야 할 4/4분기에 생존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9월에 진행된 비자(Visa)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소규모 자영업자의 69%가 여전히 2020년 연휴 기간을 최고의 판매 기회로 보고 있지만 보건 위기가 경제를 역전시키고 쇼핑 방식을 바꿔 놓으면서 소매상들 역시 달라지고 있다.

우선 올해 지출이 전체적으로 낮아지면서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최근 몇 달 간 판매량과 비교해 겨울 연휴 기간 동안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지난 몇 년 간보다는 증가 규모가 더 작을 것으로 보인다. 딜로이트(Deloitte)의 9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올해 평균 소규모 매장의 판매량은 연휴 기간 동안 1%에서 1.5% 가량 증가할 것이고, 2019년과 비교하면 증가량은 4.1%에 달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소매 유통 기업인 딜로이트의 부회장 로드니 사이즈(Rodney Sid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올해 가구당 전체 지출이 7% 가량 하락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돈을 쓰고 있지만 돈을 쓰는 방식과 구매하는 물품들이 달라지고 있죠. 여행 관련 상품은 줄어들고 홈 데코 상품들은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대가 되면서 온라인 쇼핑이 급등할 것이다. 11월의 맥킨지(McKinsey)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37%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할 것이다. 그 결과 온라인 영업을 하지 않았던 많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온라인상에 많은 상품을 올리고 있다.

아이오와 시티에 있는 의류 매장 리바이벌(Revival)의 관리자 매기 모란(Maggy Moran)에게 있어 이번 팬데믹은 매장 운영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게 만들었다. 이 매장은 대학가에 있는 탓에 원래 연휴를 앞둔 몇 달이 대목이었고, 팬데믹 이전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방학을 앞두고 매장에 와서 옷과 선물들을 사갔었다. 하지만 올해 아이오와 대학교(the University of Iowa)는 추수감사절 이후 모든 강의를 원격으로 전환할 것이다. 그리고 이 동네에서 코비드-19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모란과 매장 주인인 셰일라 데이비슨(Sheila Davisson)은 오프라인 쇼핑을 위한 매장 영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판매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모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팬데믹 이전에는 온라인 판매량이 10%도 채 되지 않았을 거예요. 이제는 재고 전체가 온라인에 등록되어 있고, 오프라인에서 했던 판매 경험을 웹사이트에 대입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이를 돕기 위해 리바이벌은 이메일, 전화 혹은 영상 통화를 통해 쇼핑객들이 자신들만의 연휴 선물 상자를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매장들은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판매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브루클린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