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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IME Chose Its 2020 List of Next Generation Leaders

EDWARD FELSENTHAL (3page) 2020-10-19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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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은 2020년 차세대 리더 명단을 어떻게 선정했나
“트럼프가 화제죠.”지난 해, <타임>이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제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이 이번 주만큼 세계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된 적도 없었다. 그의 건강 문제는 근 40년 동안 미국 대통령들이 겪은 것 중에 가장 심각한 건강상의 위기였다. 우리 보건 관련 수석 특파원 앨리스 파크(Alice Park)가 최근 작성한 기사처럼 이 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에 상륙한 이후 우리가 줄곧 알고 있던 냉혹한 진실 두 가지, 곧 바이러스는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으며, 노년층의 위험이 더 크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이 바이러스는 백악관과 의회, 합동참모본부를 휩쓸면서 미국 현 정부의 최고 권력자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자가 될 수도 사실도 상기시켰다. 올해 74세인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를 통해 초선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다. 계승 서열 1위로 그의 뒤를 이을 사람은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61세의 마이크 펜스(Mike Pence) 부통령이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올해 80세인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 의장이다. 서열 3위이자 상원 임시 의장인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는 87세다. 다음 달에 당선될 경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Joe Biden)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8년이나 늦은 78세에 취임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젊은 지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미국 지도자들의 높은 연령대는 놀라움을 자아낼 뿐이다.

세계 정계와 비즈니스계, 문화계, 과학계, 그리고 스포츠계에서 떠오르는 스타들을 선정하는 차세대 리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롤렉스(Rolex)와 협력을 시작한 지도 6년이 지났다. 앞서 선정된 사람들은 나라를 이끌거나, 오스카 상 수상 후보가 되거나, 올림픽 스타가 되었다. 우리가 NGLs(New Generation Leaders)라 부르는 이들 가운데에는 불과 20세의 나이에 라틴 아메리카의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오펠리아 페르난데스(Ofelia Fernández)와 26세의 팝스타 할시(Halsey), 보철물 생산 업체 대표인 모하메드 다오우아피(Mohamed Dhaouafi)가 있다. 또한 해양 생물 지구 화학자인 엠마 캠프(Emma Camp)와 노숙자들의 편에 선 디자이너 바스 팀머(Bas Timmer), 선구적인 영국 모델 먼로 버그도프(Munroe Bergdorf), 그리고 장애인 인권 옹호에 나선 인도의 운동선수 마나시 조쉬(Manasi Joshi)도 이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의 NGL 프로젝트를 이끈 국제 부(副) 편집장 나이나 바예칼(Naina Bajeka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기가 거듭된 해에 이들은 미래로 가는 밝은 창을 제시해주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소리와 자원을 활용해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을 구축하고, 한계를 돌파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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