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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d a Crippling Economy and U.S. Sanctions, the Syrian Regime May Be On the Brink of Collapse

Ian Bremmer (21page) 2020-07-06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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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하는 경제와 미국 제재 속에서 시리아 정권은 붕괴 직전인지도 모른다.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대통령은 이미 예전에 제거 고려 대상이었다. 수십만 명이 사망하고 1,200만 명이 집을 잃었던 시리아 내전 중, 러시아, 이란 및 알아사드 대통령의 주요 후원자들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알아사드 대통령의 새로운 거처와 적절하게 충성스러운 교체를 마련하는 것으로 보였을 때가 있었다. 그는 미국 전직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가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개입 강화를 망설인 덕에 자리를 유지했다.
오늘날 알아사드 정부는 다시 시리아 영토의 3분의 2를 완전히 차지하고 있다. 복구가 느린 인도주의적 참사의 현장인 고립된 도시 이들리브(Idlib)는 아직 그의 영향력 밖에 있다. 터키 군대, 미국 지원을 받는 쿠르드족 및 지하디스트들은 군대의 통제 밖의 다른 영역에서 아직 활동 중이다.
그러나 생존을 넘어서서 알아사드 대통령은 자신이 어떤 상을 받았는지 궁금해야 할 때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9년간의 전쟁과 제재로 인해 시리아의 경제는 이전 규모의 3분의 1로 축소되었으며 지난 기간 동안 상황은 악화하기만 했다. 10명 중 4명의 시리아인은 직업이 없으며 5명 중 4명은 빈곤 속에 살고 있다. 시리아의 화폐는 거의 가치가 없다. 음식과 의약품 같은 필수품 가격은 대부분의 시리아인의 지급 능력을 넘어서 상승했다.
상황이 악화하자 대중 시위는 정부의 통제 아래 적어도 하나의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부가 세부적인 내용을 알리지 않기 때문에 시리아 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정보는 거의 없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안은 “시리아의 보건 시스템, 사회 경제적 및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한 엄청난 난국”에 대처하기 위해 시리아로 입국하는 국경 통과 건수를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알아사드 대통령의 미래가 위험한가? 경고등은 깜박이고 있다. 정부와 군대 급여를 지급할 현금 확보를 위해, 정부는 알아사드 정권과의 우호적인 관계 덕에 자산을 유지하고 있는 시리아의 최고 부유층 사업가들을 최근 압박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저항했다. 시리아의 억만장자 금융가인 라미 마클루(Rami Makhlouf)는 이 압박에 대항하여 놀라울 정도로 공개적인 싸움을 시작했다. 정부가 그의 자산을 동결하고 직원들을 체포하기 시작했을 때, 알아사드 대통령의 첫 번째 사촌이기도 한 라미 마클루(Rami Makhlouf)는 알아사드 대통령에게 압박을 완화하거나 “신성한 정의”를 직시하라는 매우 예외적인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연속해서 게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알아사드 대통령의 가장 최근의 골칫거리는 트럼프 행정부이다. 지난 12월 트럼프 대통령은 알아사드 대통령을 구제할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제재를 6월 중순부터 적용하는 카이사르 법(Caesar Syria Civilian Protection Act)에 서명했다(카이사르는 정부가 국민들을 고문하고 살해한 것을 증명하는 5만 장 이상의 사진을 가지고 시리아를 탈출한 사진작가의 코드명이다). 제재의 구체적 대상은 “알아사드 정권의 군사 활동 또는 오일 또는 가스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물건, 서비스 또는 기술의 획득에 조력”하는 외국인과 “재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이익을 얻는 자”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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