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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Trump’s Tariffs Shake the World Economy-Once Again

Ian Bremmer (25page) 2019-12-16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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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를 다시 한 번 뒤흔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는 수없이 많은 국제 무역 분쟁과 관련해 이달에 다시 한 번 공격을 감행했다. 12월 2일, 미국 대통령은 ‘우리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대규모 통화 가치 절하’에 대한 보복으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브라질은 미국에 철강을 공급하는 가장 규모가 큰 국가 중 하나이며 아르헨티나 경제는 최근 대선을 치르면서 이미 취약한 상태가 되었기에 해당 관세는 양국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다.

미국 행정부는 또한 프랑스가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에 세금을 부과하여 미국 과학 기술 기업에 불공정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한 대응으로 24억 달러 상당의 샴페인과 치즈, 핸드백과 같은 프랑스 수입 제품에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이미 논쟁의 여지가 많은 E.U.와의 무역 관계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최근 가장 큰 규모의 무역 분쟁이 빚어지고 있다. 12월 3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런던에서 열린 NATO 정상회담 중 발표한 연설에서 ‘어떤 점에서는 [2020년 미국] 대선까지 기다렸다가 중국과 협의를 진행하는 쪽을 택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중국 측은 지금 협의를 진행하고 싶어 하고 있죠. 협의가 제대로 진행될 것인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 할 겁니다’라고 밝혔다. 윌버 로스(Wilbur Ross) 미국 상부무 장관은 더 나아가 협의가 지연되면 ‘[중국 지도자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점이 될 거라고 믿는 조건들을 제외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다면 그 말대로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무역에 대해 이처럼 또 다시 공격적 자세를 취하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지도자들을 벌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를 반영한 것인지도 모른다. 아르헨티나는 10월에 실시한 투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친구 관계인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 대신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좌익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에게 대통령 직을 넘겨주었다.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NATO에 대한 비판적인 언사와 그 외의 다른 모욕적인 말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무역 관행에 대해 날선 비난을 쏟아내는 동시에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찬사를 보내는 데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중국은 여전히 미국 양당 정치인들의 정치적 동네북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사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모방하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은 이 브라질 지도자와의 대면에서 그의 온갖 아첨을 따뜻하게 받아주고 있다. 이것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에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충격을 받은 이유이자, 이러한 새로운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우정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자신하는 이유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12월 2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그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에게 불이익을 주지 말라고 전할 겁니다.” 그 결과는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이러한 조치를 취하고 이러한 위협을 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쩌면 그는 11월 미국 주식 시장의 탄탄한 실적을 등에 업고 대담해져서 미국 덕분에 이익을 얻고 있다고 여겨지는 국가들을 더욱 강하게 밀어붙임으로써 자국 경제를 강화하려는 의도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탄핵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의 건재함을 드러내기 위해 한 방을 날리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혹은 그의 팀이 경제가 약화되기 전에 최선의 무역 거래를 성사시키고 대선이 있는 해에 트럼프 대통령이 위기를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급박성을 느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동기가 무엇이든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화를 피하고 싶은 지도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교훈이 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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