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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Ryan Murphy Became King of the Streaming Boom

Sam Lansky (42pae) 2019-09-16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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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머피(Ryan Murphy)는 어떻게 스트리밍 붐(streaming boom)의 왕이 되었나

■ 그가 넷플릭스(Netflix)와 맺은 계약은 TV 역사상 가장 수익성 높은 계약이다.

라이언 머피는 간만의 휴식을 즐기는 중이다. 우리는 머피가 2018년 브로드웨이에서 재공연한 연극이자 현재 넷플릭스의 장편극으로 제작중인 <밴드의 소년들(The Boys in the Band)>의 촬영 마지막 날 끝 무렵 할리우드 촬영 세트장 내 그의 깔끔한 트레일러 안에 있었다. 바깥의 스튜디오 주차장은 놀라울 정도로 조용했다. 골프 카트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지나갔다. 한 동료가 그에게 에스프레소 한 잔을 가져다주었다. 올해 53세인 머피는 하루를 15분 내지 30분씩 작게 쪼개 일정을 잡고 일주일 내내 일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하지는 못할 거라고 말했죠. 하지만 종합 건강 검진을 받고 나서 보니 이대로도 괜찮은 것 같네요.”

그는 최소한 15개의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드물게 각본과 감독, 제작까지 모두를 직접 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9-1-1>과 방영을 앞둔 스핀 오픈 시리즈 한 편 등 Fox에서 두 편의 프로그램과 케이블 네트워크인 FX에서 <포즈(Pose)>와 <아메리카 호러 스토리(American Horror Story)>, 그리고 모니카 르윈스키(Monica Lewinsky) 스캔들을 추적하는 새로운 내용을 담은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American Crime Story) 등 세 편의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이러한 일정은 누구에게나 숨 가쁜 계획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넷플릭스와 아마존(Amazon), 훌루 같이 영향력이 큰 기존의 스튜디오들뿐만 아니라 Apple TV+와 Disney+, 그리고 HBO Max 같은 업체들까지 막대한 예산과 창작의 자유를 보장받으며 매일 새롭게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는 콘텐츠의 시대다. 수치로 보면 머피는 업계에서 가장 대단한 인물이다. 작년에 그는 오랜 시간 몸담았던 Fox를 떠나 넷플릭스와 3억 달러의 전례 없는 계약을 맺으며 TV 역사상 가장 수익성 높은 계약을 기록했다.

그는 스트리머들을 위해 규모와 범위, 다양성 측면에서 콘텐츠 붐을 맞이한 거친 서부에서도 비할 데가 없는 새로운 프로젝트 명단을 개발해왔다. 그는 9월 27일, 고등학교 회장에 출마한 야심찬 어린 학생{벤 플랫(Ben Platt) 분}의 이야기를 담은 날카롭고 사회 풍자적인 시리즈 <더 폴리티시언(The Politician)>의 방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현재 사라 폴슨(Sarah Paulson)을 주인공으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koo’s Nest)>의 간호사 래치드(Ratched)의 우울한 젊은 시절을 다룬 <래치드>를 편집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쓰인 세기 중반 어조의 시의 형태로, 샤론 스톤(Sharon Stone)이 신 스틸러로 출연한다.} 그는 두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하기 위해 각색 중이기도 하다. <코러스 라인(A Chorus Line)>은 10편 짜리 미니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며, 장편 극영화인 <프롬(The Prom)>에는 메릴 스트립(Meryl Streep)과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출연할 계획이다. 그는 이제는 친구가 된 메가와트급 영화 스타들을 캐스팅하는 데서 큰 즐거움을 느낀다. (이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메릴 스트립 빼고 모든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메릴 것도 갖게 되었죠.”)

패티 루폰(Patti LuPone)과 홀랜드 테일러(Holland Taylor)가 출연하며 5월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할리우드(Hollywood)>는 ‘할리우드와 섹스 산업, 그리고 모든 것이 바뀌면서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현실’을 다룬다. 그리고 그는 현재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를 주인공으로 디자이너 할스톤(Halston)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시리즈를 제작 중이다.

또 80대에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고백한 레즈비언 커플을 다룬 와 같은 다큐멘터리 작품들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이 모든 것들을 만든 진짜 인물이 이 여왕이 아니면 누구겠는가’라고만 여겼던 앤디 워홀(Andy Warhol)에 대한 10편 짜리 화려한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