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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rked With Joe Biden. Here’s What to Know About the Frontrunner Myth Growing Around Him

Jennifer Palmieri(11pae) 2019-04-15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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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 바이든과 함께 일했었다. 다음은 그와 관련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우승 후보자의 신화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다.

사람들은 조 바이든이 지난 몇 주간 난관을 겪었다는 사실을 놀라워했지만 나는 사람들이 그렇게 놀랐다는 게 오히려 더 놀라웠다. 클래런스 토마스의 청문회에서의 태도부터 신체 접촉을 통한 애정 표현에 이르기까지 그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은 전부 예상이 가능한 일들이었다. 내 생각에는 그 자신도 이 문제들을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 재임 당시 백악관 공보 담당관으로 재직할 때 난 그가 남녀를 막론하고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았으며, 내게도 포옹을 하거나 심지어 이마에 입을 맞추며 나를 따뜻하게 맞아줄 때가 많았다. 물론 업무 환경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행동이었지만 그는 인생을 살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잃게 된 상황을 견뎌 왔고,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사람이다. 내 경험상 과도하게 애정을 드러내는 그의 행동은 세상에 더 많은 사랑과 지지를 전하는 그만의 방식이다. 하지만 모든 여성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그는 분명 일부 여성들을 불편하게 만들었고, 이제 그 결과와 마주하고 있다.

나는 바이든 주위에서 두려움과 함께 기대감도 커져가는 것을 보았다. 수많은 민주당원들이 그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그들은 극좌파적 성향을 가진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후보자가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다. 그들은 바이든의 입후보를 통해 오바마-바이든의 마법으로 백인 노동자 계급의 지지를 되찾아오고 트럼프 대통령 쪽으로 돌아선 오바마 대통령 투표자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 무엇보다 바이든의 출마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을 갖고 있다. 그의 소탈한 행동은 모든 것이 ‘평범함’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주며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느낌이다. 생각처럼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될 경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악몽에 불과해질 것이다. 그런데 이제 갑자기 바이든이 과연 입후보를 할 것인가를 비롯해 그의 출마와 관련한 모든 것이 불확실해졌다.

하지만 바이든을 민주당의 희망과 불안을 책임질 수단으로 만드는 것은 절대 공정하지 못했다. 그가 여론조사 초반부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민주당 경선에서 누가 최종 승리자가 될 것인가를 예측한 것이라기보다는 수많은 민주당원들이 2016년 대선 결과를 침통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누구도 미국을 ‘평범하게’ 되돌릴 수는 없을 것이며, 특히 재능이 많은 사람이 넘치는 이 분야에서 누구도 1등을 차지하고 계속해서 그 자리를 유지할 수는 없다.

바이든처럼 초반에 승기를 잡은 후보자들은 이미지 소모에 맞서는 전쟁과 마주하게 된다. 설사 그가 지금처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승리를 하더라도 그에 대한 지지율은 높아지기보다는 오히려 낮아질 것이다. 그는 현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거짓 기대를 모두 지워버리고 2020년 대선에 출마하는 훌륭한 후보가 되어 새롭게 지지를 받아야 할 것이다. 후보자가 잘 할 것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한 초반 지지율은 변동이 심하다.

전체 인류 역사에서 학대당한 여성들이 견뎌온 역사를 볼 때 남성들이 남녀가 받아들이는 미묘한 차이를 이용해 자신들의 행동을 변명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조 바이든은 이런 물살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지난 며칠 간 일부 여성들이 경험했다고 말하는 우려와 걱정과 더불어 많은 여성들이 그에게 존경을 표하며 그를 옹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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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 one’s emotions on one’s sleeve 숨기지 않고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다
trepidation 공포, 두려움
folksy 서민적인, 소탈한
attrition 소모
fickle 변덕이 심한, 변덕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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