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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enia’s Peaceful Protester Takes Power in a Bloodless Revolution

Kate Samuelson(7page) 2018-05-21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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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의 평화 시위자들이 무혈 혁명으로 정권을 잡다

5월 8일, 민주화 운동 시위 지휘자인 니콜 파시니안( Nikol Pashinyan)이 아르메니아의 임시 총리로 선출되었다. 아르메니아는 터키와 조지아, 이란, 그리고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친 러시아 성향의 작은 국가로, 이전에는 소비에트 연방에 속한 지역이었다. 42세의 파시니안은 장기간 집권한 지도자를 평화 혁명으로 실각시켰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제 그는 러시아의 그늘 속에서 통치의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

* 대중 선동가

파시니안은 1990년대에 부패한 기득권 엘리트들을 비판한 학생 기자로 처음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자국의 가장 중요한 야당 기관지를 출간하고 편집했으며, 2009년에는 거리 시위에 참여한 혐의로 잠시 투옥되기도 했다. 파시니안은 직접 시민 계약당(Civil Contract)을 창설했고, 2017년에는 야당 연합의 후보자가 되어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 벨벳 혁명

4월에 파시니안은 10년 간 대통령으로 재임한 뒤 또 다시 총리 직에 지명된 세르즈 사르키샨(Serzh Sargsyan)에 반대해 나라 전역에서 시행된 10일 간의 평화 시위를 이끌었다. 시위자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르키샨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치 체계를 남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의 ‘벨벳 혁명’은 대학살 기념일(Genocide Remembrance Day)인 4월 24일 전야에 시작되었다. 사르키샨은 ‘내가 틀렸다’고 인정하며 사임했다. 2주 뒤 의회는 파시니안을 총리로 선출했다.

* 미결 문제

러시아 측은 대규모 시위에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할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사임한 사르키샨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럼에도 직접 혁명을 일으키고 이제 나라를 이끌고 있는 세력들을 크렘린 궁이 좋아하게 될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인구가 290만 명에 불과한 아르메니아는 경제와 안보에 있어 러시아의 지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영토 문제로 인해 아제르바이잔과 10년 묵은 분쟁을 겪고 있다. 하지만 좌편향적인 파시니안은 E.U.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자 할 것이고, 이 같은 움직임은 푸틴의 기분을 상하게 할 것이다. 민주화 운동 시위자들은 아르메니아의 혁명이 조지아나 우크라이나와 같은 전(前) 소련 연방 지역들에서 일어난 유혈 방식을 따르지 않으리라는 희망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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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m 잠정의, 임시의
topple 실각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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