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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ong Un

By Hyeonseo Lee(34page) 2018-04-30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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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 탈북자 출신으로 현재 남한에 거주하고 있는 <7개의 이름을 가진 소녀(The Girl With Seven Names)>의 저자 이현서의 글 (34쪽)
새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요동치는 해가 될 지도 모른다. 김 위원장이 동계 올림픽 기간에 남한에 관심을 보였으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과 미사일과 핵실험 중단을 제안했으니 말이다. 김 위원장이 스위스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공부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나 역시 2011년 그가 권력을 잡았을 때 희미한 희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아버지보다 더한 사람이다. 북한에서는 10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고문과 살해를 당하고 있으며, 한 탈북자의 목격담에 따르면 엄마가 자기 아이를 익사시키게 만든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수용소와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공개 처형은 북한 주민들이 눈멀고, 귀먹고, 말하지 못하는 상태로 그의 정권에 충성하도록 만들고 있다. 1997년 내가 중국으로 도망칠 때 지났던 강에는 이제 무장 경비병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이 경비병들은 최근 대낮에 국경을 넘으려던 여성을 총으로 쏴서 쓰러뜨리기도 했다. 그가 정권을 잡은 뒤였다면 난 절대 탈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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