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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Trump Feels Good About White House Shake Ups. His Staffers Don’t

Philip Elliott (8page) 2018-04-02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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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의 지각 변동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관료들은 그렇지 않다.
3월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극적인 계획을 갖고 있었다. 신(新) 다각적(多角的) 무역 교섭의 일환으로 미국 최대의 무역 상대국인 중국에 수입 관세율을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연이어 이어진 회의에서 대통령의 참모진들은 이 정책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 것인가에 대해 경고했다. 그들은 이 정책이 미국 노동자들에게 타격을 입힐 것이며 주식 시장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정책은 동료 공화당 의원들에게도 지지를 얻지 못했다. 11월 선거에서 터무니없는 성과와 마주한 당에게는 좋지 않은 정책이 될 터였다. 그들은 대통령이 월 초 부과한 알루미늄과 철강에 대한 국제적 관세가 유럽의 동맹국들이 보복 정책을 준비하게 만들었고 백악관의 최고 경제 고문이 사임하게 만들었음을 대통령에게 상기시켰다. 의도치 않은 이 새 계획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누가 알겠는가?
대통령이 가끔씩 ‘O.K.’라고 웅얼거리며 고개를 끄덕이자 백악관 보좌진들은 자신들이 이겼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월 중반이 되자 그들은 또 다시 대통령의 말을 듣기 위해 소집되었다는데, 중국 제품에 300억 달러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불과 몇 시간 뒤, 백악관 직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600억 달러로 두 배나 올렸다는 내용의 글을 읽게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베테랑 보좌진들 중 한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트럼프 쇼(the Trump Show)’의 막이 올랐다. 전문가들과 참모진들에 질려버리고 이제 점차 자신의 직위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방식대로 업무를 처리하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한 백악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통령은 이제 자신이 주도권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담함이 가져온 충격은 무역 전쟁의 가능성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3월 13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국무부 장관을 경질하고 강경파 CIA 국장인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를 그 자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3일 뒤, 대통령은 제프 세션스(Jeff Sessions) 법무부 장관을 부추겨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유세 당시 러시아의 개입 수사를 총괄했던 FBI 부국장인 앤드류 맥케이브(Andrew McCabe)를 해고하게 만들었다. 이후 처음으로 로버트 뮬러(Robert Mueller)의 이름을 대놓고 언급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은 대통령이 이 특별 검사를 경질하고 헌법적 위기의 불씨를 당길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키웠다.
파급력이 강한 정책 제안과 고위직 관료들의 교체가 합쳐져 백악관 내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24명이 넘는 전‧현직 행정 관료들과 지난 한 달 동안 진행된 대화는 백안관의 직원들 역시 언제 자신들의 해고 전화나 메일을 받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음을 드러냈다. 일부 직원들은 기자들이 정부의 소식을 미리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며 직원 교체에 루머에 대해 기자들에게 묻기도 했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의 한계를 시험함에 따라 미국과 전 세계가 좋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될까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들도 걱정에 휩싸여 있다는 사실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나 업무 현장이 혼란에 휩싸이는 것을 즐겨왔다. 하지만 그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 뒤 휘하의 그 누구도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뮬러는 전형적인 법률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진보주의자들이 힐러리 클린턴의 낙선의 책임을 당시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James Comey)에게 돌리고 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주변에 경험자들을 둘 필요가 있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는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부동산 제국을 사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소유주였기에 이사회나 주주들의 감시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없었다. 게다가 그는 자신이 공무원으로 근무하거나 군에 복무한 적이 없는 국군 통수권자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이끌어 줄 경험 많은 워싱턴의 인력들을 다수 고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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