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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COUNSELOR

(JASON MERRICK(51page) 2018-03-05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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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담사입니다.
전 제 과거의 잔해들, 곧 저로 인해 충격을 받았던 사람들의 인생과 허비한 시간을 둘러싸고 있는 수치심과 죄책감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중독에서 회복되는 과정에서 저는 제 과거의 가장 수치스럽고 부끄러웠던 순간들을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데에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수치심을 다른 생산적인 일로 바꿀 수 있다니 마법과도 같은 일이었죠. 제 과거는 이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저의 가장 귀한 자산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다시 사회의 일원이 되려는 여성과 남성들을 지원해주는 데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수용소 담장 안에서 하는 일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몇 개월, 심지어 몇 년이 걸리기도 하는 일이죠.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 중심의 대화가 결국에는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대화로 변화되는 겁니다.
— 제이슨 메릭(JASON MERRICK), 켄터키 주 코빙턴(Covington)에 위치한 켄턴 카운티 수용소(the Kenton County Detention Center)의 수용자 중독 치료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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