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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ctors Facing the Opioid Crisis Need Next

Alice Park(13page) 2017-11-13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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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진통제 확산 위기를 마주한 의사들에게 필요한 것
절정에 오른 HIV/에이즈 위기보다 더 많은 생명을 위험에 빠트려 온 마약성 진통제의 유행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의사가 환자에게 진통제를 처방하는 것을 장려하고 결과적으로 매년 3백 만 명의 미국인이 진통제에 중독되는 시스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그리고 처방 받은 마약성 진통제 대신 더 싸고 더 손에 넣기 쉬운 더 해롭고 더 유독한 불법적 대체 약물에 대한 폭발적인 요구를 어떻게 반전시킬 것인가?
국가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26일 실시한 것으로, 연방 기관은 이 선언을 바탕으로 90일 동안 보유하고 있는 예산 일부를 위기 타개 용도로 전환해야 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연방 기관으로는 처방 약물을 규제하는 식품 ‧ 의약국부터 중독 치료를 위한 지침을 감독하는 보건 복지부, 불법적인 마약 제조자들과 판매자들을 기소할 책임이 있는 법무부까지 해당된다. 대통령은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90일이 지난 이후에도 긴급 사태 선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분명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인 추가 자금 조달 지시를 내리지 않았고, 이로 인해 마약성 진통제 확산의 최전방에 있는 사람들은 그러한 지시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이에 대해 보스턴 메디컬 센터(Boston Medical Center)에 있는 그레이켄 센터(Crayken Center)의 대표이자 오바마 행정부의 국가 마약 통제실(National Drug Control Policy)의 전임 책임자였던 마이클 보티첼리(Michael Botticelli)는 이렇게 말했다. “불행히도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새롭게 투입되는 막대한 양의 자금도, 새로운 정책 과제도 없는 거죠.”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 이후 며칠 동안 백악관 위원회는 이 위기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이 보고서는 보티첼리와 같은 전문가들의 지지를 받는 수많은 정책 과제들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 보고서의 내용은 현재의 전략과 자금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의대 부속 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에 있는 약물 사용 장애 관리부(the Substance Use Disorders Initiative)의 의학 책임자인 새라 웨이크먼(Sarah Wakeman)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는 라이언 화이트 케어 법안(the Ryan White Care Act)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1990년에 의회는 기초적인 치료와 항 HIV 약물을 자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HIV 환자들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문제 해결을 위해 투입된 23억 달러의 자금은 현재 미국에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전체 인구 가운데 절반 이상의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했다.
마약성 진통제 확산 해결을 위해서도 이 같은 추가 자금이 투입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약물 지원 치료(medication-assisted treatment, MAT)를 받게 될 것이다. 즉, 마약성 진통제와 유사하지만 중독 가능성이 훨씬 낮은 약물 처방을 통해 약물 의존도를 낮추고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메타돈(methadone)이나 부프레노르핀(buprenorphine)과 같은 약물을 사용한 사람들은 약물 남용이나 약물 중독 재발 가능성이 낮다.
오바마 행정부가 제정한 부담 적정 보험법(the Affordable Care Act)의 내용대로 모든 건강 보험이 약물 사용 장애 치료를 보장해야 한다는 규정은 약물 요법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약물 치료를 위해 약물을 이용하는 방식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고 오명(汚名)을 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개혁 시도는 대부분 저소득층 의료 보장 제도의 장점을 확대하는 형태인 이러한 보장을 철회하도록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하이오 주(Ohio) 가운데에서도 마약성 진통제의 확산으로 큰 타격을 받은 리버풀(Liverpool)에 있는 패밀리 리커버리 센터(Family Recovery Center)의 임상 책임자인 셰릴 허(Cheryle Her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보장이 철회되면 우리는 원점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우리 환자들이 죽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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