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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onald Trump’s Total Meltdown

Alex Altman and Philip Elliott (20page)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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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onald Trump’s Total Meltdown :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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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몰락 속에서
일요일 아침, 모임을 알리는 전화가 휴대전화로 걸려왔을 때는 이미 대부분 목사가 교회를 떠난 뒤였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복음 자문 위원회 소속인 23세 명의 남자와 3명의 여성은 오래전 트럼프의 국가 비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의 추문을 담은 영상으로 인해 이 기도회는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까지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이 기도회 회원들은 10월 9일 늦은 오후 긴급 전화 회의를 열었다. 59세 남자가 기혼 여성을 유혹했다고 자랑하고 다른 사람을 추행했으면서 자신이 ‘스타’라는 이유로 처벌을 모면하는 추악한 장면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서였다. 신앙인들에게는 곤란한 순간이었을 테다. 트럼프는 성폭행에 대해 자랑하고 있었다. 이제 70세가 된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XX(여성의 성기)를 움켜쥐는 거죠. 뭐든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들은 성서에서 지침을 찾다가 성경에 유용한 불한당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발견했다. 회의 참석자 중 한 명은 예수가 세금 징수관과 죄인들과 사이가 좋았다고 언급했다. 다른 참가자는 구약 성서에 나오는 인물인 느헤미아를 들먹였다. 느헤미야는 이교도 왕인 페르시아의 키로스를 섬겼지만, 그 관계를 이용해서 예루살렘의 고대 벽을 다시 재건하는 성스러운 임무를 수행했다. 불완전한 통치자도 옳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전화 회의에 참석한 4명에 따르면, 패널들은 그 죄인에게 극도로 집착했다. 이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트럼프가 아니라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이었다. 며칠 후 댈러스의 거대 교회 목사인 로버트 제프레스(Robert Jeffress)는 “힐러리가 도널드 트럼프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을 겁니다. 이번 선거는 도널드 트럼프의 과거가 아니라, 미국의 미래가 중요합니다.”
이런 냉정한 계산은 많은 동료 교회 리더를 당혹스럽게 했다.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이 설립한 복음파를 선도하는 목소리인 크리스처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의 편집자들은 영혼을 팔면 세상을 얻는 데 도움이 될까 고민했다. 크리스처니티 투데이는 “트럼프는 성인이 된 이후로 내내 우상 숭배자였고, 전혀 뉘우치지 않았다.”고 읊조렸다.
2016년 대통령 선거 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트럼프는 기독교 보수파와 함께 전국을 고문했고 미국 정계를 한계까지 몰아붙였다. 일부 유권자는 전화 회의에서 나왔던 당혹스러운 궤변에 끌려갔지만, 대부분은 혐오감을 느끼고 트럼프 반대 진영에 들어갔다. 트럼프 본인은 옹졸한 원한에 불타올랐다. 트럼프는 유출된 동영상을 둘러싼 소동에 해방감을 느끼는 듯하다. 트럼프는 (본인의 트위터 메시지에 따르면) “족쇄”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선거 운동을 원시적인 돼지 울음으로 바꾸어놓았다.
때로는 분노한 백인 남성의 최후처럼 들리기도 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상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위협하고, 소득세를 회피한 것을 자랑했으며, 불법 이민자에게 유권자 등록 카드를 주고 있다는 근거 없는 음모설을 퍼뜨렸다. 트럼프는 1990년대에 센트럴 파크 조거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 뉴욕 시의 인종적 갈등을 공격했던 것이 옳았다고 주장하고 그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DNA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트럼프는 캘리포니아 샌 버너디노(San Bernardino)에서 테러범의 무슬림 친구들은 테러 계획을 알았지만 당국에 알리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퍼뜨렸고 정확한 내용인지 확인하지도 않고 조잡한 러시아의 정치 선동 활동을 선거 집회에 넣었다. 또 다른 영상—일일이 세기도 어렵다—에서는 트럼프가 자신의 딸 이반카를 “육감적 여자(a piece of ass)”라고 부르는 데 동의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는 1차 대통령 후보 토론을 겨우 흙탕물 수준을 면한 것에 자화자찬하고 2라운드에서는 진흙탕에 뛰어들었다. 그는 힐러리에게 남편의 성적 타락에 대한 부담을 지우고 빌 클린턴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앞자리에 앉혀서 자신의 천박함에서 주의를 돌리고자 했다.
트럼프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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