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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ice of a Different Generation

Kate Samuelson(36page) 2016-10-17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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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대의 목소리
성적 취향, 성,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엘로이즈 르티씨에(Héloïse Letissier)
어디에서 엘로이즈 레티씨에(Héloïse Letissier)가 끝나고 무대 위 페르소나인 크리스틴 앤 더 퀸스(Christine and the Queens)가 시작되는지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러자 레티씨에가 기꺼이 이를 구분해줬다. “사실은 같은 거예요. 크리스틴은 경계가 없어진, 엘로이즈일 뿐이죠.”라고 말했다.
낭트에서 태어난 공연자, 엘로이즈 레티씨에(28세)는 팝 음악에서 많이 나타나는 노골적인 여성성을 피하고 공연, 가사, 의상을 통해 성의 유동적 개념을 포용한 새로운 장르의 음악가 중 한 명이다. 레티씨에의 공연 의상은 양성적인 투피스 맞춤 정장이다.
레티씨에는 중독성 있는 신스팝(synth-pop) 데뷔 앨범 <인간적 따뜻함(Chaleur Humaine)>으로 유럽에서 스타가 되었고, 마돈나나 엘튼 존 등의 스타들과 공연했다. 10월에는 자신의 남성 댄서들인 퀸즈(Queens)를 대동하고 많은 기대를 모은 첫 미국 헤드라인 투어를 떠난다.
어렸을 때 외톨이로 지냈다는 사람치고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티씨에는 자신의 또래와 어울리는 데 실패하고, 사회적 교류보다는 독서를 더욱 편안하게 생각했다고 말한다. 레티씨에는 따돌림을 당했지만 사랑에 대한 글들에서 위안을 받았다. “제가 항상 무언가를 쓰고 있으니까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Cyrano de Bergerac)처럼 연애 편지 쓰는 것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곤 했습니다.”
22세가 되어서야 크리스틴이란 인물이 태어났다. 레티씨에는 “저는 언제나 성 정체성이 모호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어느 한쪽이 되는 법을 몰랐죠. 심지어 드레스를 입는 것조차 흉내를 내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레티씨에는 성의 경계를 뒤집는 데 집착하게 되었고 런던 벌레스크 클럽에서 크리스틴이 되는 꿈을 꾸었다. “여성이라는 것이 장애물처럼 느껴져서 중성이 되기로 했습니다. 시스템을 속이고자 하는 제 방식이죠.”
레티씨에는 강력한 성 소수자를 주제로 한 노래와 자신감 있는 범성욕주의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문화나 사회적 규범에 어울리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사람들이 크리스틴과 공감하고 강해진 기분을 느낀다고 말하는 건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크리스틴이라는 페르소나는 레티씨에도 강해지게 해준다. 레티씨에의 거칠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공연에서는 느끼지 못하겠지만, 레티씨에는 자신의 팬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셀피를 찍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크리스틴은 제 슈퍼히어로 의상이고 사람들이 엘로이제를 보는 것은 ‘피터 파커’를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레티씨에는 자신의 세대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저는 젊은 사람의 에너지와 불길을 믿습니다. 그들이 세계를 지배해야 합니다.”
eschew 피하다, 삼가다
androgynous 양성적인
loner 외톨이
anthem 노래
pansexual 범성욕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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