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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xmaster of Fashion

Charlie Campbell(34page)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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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xmaster of Fashion :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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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의 믹스 마스터
독특한 스타일로 패션계를 바꾸는 17세 아피셰 ‘매대우’ 아티라타나
위대한 예술이 가장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비롯된다면 위대한 패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피셰 ‘매대우’ 아티라타나(Apichet “Madaew” Atirattana)의 이야기처럼 말이다.
17세의 소년, 매대우는 태국의 빈곤한 이산 지방에서 자랐다. 이산은 북동부에 있는 태국의 곡창지대이다. 매대우는 어렸을 때부터 마을 이발소에서 낡디 낡은 패션 잡지를 들고 골똘히 생각하곤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매대우(아피셰의 별명)는 가족이 운영하는 시장 노점 근처에서 찾은 일상적 물건들로 멋진 의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육각형 철망, 콘크리트 블록, 염색한 양배추 잎 등이다. 매대우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못난 것들도 아름답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아름다움은 돈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매대우는 지난 여름에 큰 변화를 맞이했다. 매대우는 할머니에게서 태국 전통 체크무늬 천을 한 필 빌려서 긴 드레스를 만들었고, 9m 높이의 황량한 고속도로 육교 콘크리트 계단에서 드레스 자락을 늘어뜨린 모습을 촬영했다. 전통 문화와 젊은 매력, 도시의 쇠락이 합쳐진 이 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수천 번 공유되었고 매대우는 새로운 종류의 입소문을 주도하는 유명인이 되었다.
TV 토크쇼와 탤런트 쇼가 매대우를 초대하기 전에 이미 ‘아시아판 도전 슈퍼모델(Asia’s Next Top Model)’의 게스트 디자이너로 출연하였다. 이 쇼의 진행자였던 태국계 미국인 베테랑 슈퍼모델 신디 비숍(Cindy Bishop)은 “매대우는 규범에 도전하고 틀을 깨고 나와서 새롭고 흥미로운 가능성을 탐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앞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매대우는 태국인의 정수를 기립니다.”라고 말했다.
어디에나 나름의 편견이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태국 문화에서 가장 훌륭한 특성은 다양한 성적 성향을 수용하는 데 있다. 매대우는 어린 나이부터 ‘카토이(kathoey)’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자유롭게 받아들였다. 카토이는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때로는 태국에서 ‘제3의 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매대우(남성으로 알려지기를 선호)는 자기 자신을 바꾸려 들지 않고 부끄러움 없이 여자아이들과 놀고 바비 인형에 옷을 입히게 해준 부모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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