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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Questions With Gillian Anderson

Daniel D’Addario(87page) 2015-12-28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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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언 앤더슨과의 8문8답
<엑스파일(The X-Files)>의 스타에게 새로 돌아오는 시리즈에 출연하는 이유를 묻다.
1월 24일, 폭스(Fox)가 <엑스파일(The X-Files)>을 다시 시작합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였습니까?
2013년 뉴욕 코믹콘(New York Comic Con)에서 어떤 팬이 제일 먼저 언급했습니다. 저는 “내 눈에 흙 들어가기 전에는 안 돼”라는 반응을 보였죠.
왜 생각을 바꾸었습니까?
원래 24편이 아니라 6편을 촬영할 계획이었습니다. 저한테 누군가 “<엑스파일(The X-Files)>을 하고 싶으세요?”라고 묻는 건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아이들을 비롯해서 다른 할 일과 병행하려면 8편이 한계였습니다!
1900년대에 엑스파일 시리즈는 그 시대의 흐름을 잘 탔습니다. 2016년에는 어떨까요?
우리 드라마 소재로 사용하면 좋을 만한 최근 화제가 많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성격도 있고 민주당 대통령이 재임 중이기 때문에, 시사 문제에 대해 도발적 표현을 할 수 있을 만한 언론의 자유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음모론을 이야기하려면 민주당 대통령 정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까?
부시 대통령 정권에서 드라마를 하려고 했다면, 어떤 이야기는 소재로 삼지 못했을 것입니다. 스토리 라인의 폭은 현재 서방의 예술 세계에서는 무엇이든 다룰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넓어졌습니다. 무슨 내용이든 다룰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와 일한 것은 2008년 엑스파일 영화가 마지막입니다. 둘이 단절되어 있는 동안 케미(chemistry)는 어떻게 유지했습니까?
우리 사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걸 초월했죠. 우리가 서로 화내고, 말조차 하지 않는 동안에도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우리 둘 사이가 어떻든 항상 실재했습니다. 우리 케미는 실체화됩니다. 우리보다 앞서 나가죠. 이런 케미가 순수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드라마도 존재할 수 있는 게 아니냐고요? 그럴지도 모릅니다.
2016년에는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를 각색한 미니 시리즈에 출연합니다. 책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를 읽기 시작했는데, 제시간에 끝까지 읽으려고 서둘렀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각본에 한계가 생깁니다. 어느 지점에서 이 모든 정보로 나를 정비할 것인가, 어느 지점에서 지나치게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인가, 내 앞에 존재하는 것을 버릴 것인가 받아들일 것인가 하고 말이지요.
데이나 스컬리(Dana Scully) 역을 맡고 외계 생명체에 대해 좀 더 개방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
저는 예전부터 불가사의를 믿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대체 현실 세계가 있고, 인간이 다른 현실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런 것을 믿었습니다.
스컬리는 페미니스트 주인공으로서 깊은 족적을 남겼습니다. 요즘 TV에서 스컬리 같은 캐릭터를 보셨습니까?
스컬리가 여성으로서 텔레비전에 남긴 길은 여전히 깊게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특별히 스컬리와 닮은 인물이 없을지 몰라도, 스컬리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TV 드라마에서 “강한 여성 캐릭터”가 보인다면,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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